The Korean Society of Rheology

1989년 2월에 서울대학교 김상용 교수를 초대회장으로 창립된 한국유변학회(The Korean Society
of Rheology)는 약720여명의 회원과 40여 개의 특별회원사 및 단체회원으로 구성되어 대학, 연구소, 산업체간의 활발한 국내활동과 관련 국제기관과의 적극적인 국제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방과의 유대와 지방의 유변학 발전을 위하여 4개의 지부(대구.경북지부, 부산.경남지부, 충청지부, 호남지부)를 두고 지방과의 활발한 교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국내 활동으로는 매년 개최되는 춘계(5월) 및 추계(11월) 학술발표회를 통하여 대학과 산업체의 연구동향을 토론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춘계학술대회의 경우에는 지방에서 개최하여 지방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으며, 추계학술대회의 경우에는 2001년도부터 호주유변학회(Australian Society of Rheology)와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하여 2년마다 한국과 호주에서 번갈아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유변학특별강좌를 개설함으로써 산업체의 현장 실무자들에게 유변학의 기본지식과 최근 연구동향을 이론강좌와 실험실습을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석학초청세미나 및 특별강연회 등도 서울과 지방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내활동 뿐만 아니라 국제학술대회 개최 및 참가, 국제학술지의 발간(Korea-Australia Rheology Journal), 국제학회 가입(International Committee on Rheology)
및 관련국제기관과의 교류, 세계 유명 석학들의 초청강연
개최 등의 국제활동을 통하여 유변학에 관한 세계적인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우리나라의 유변학 연구결과를
홍보하며 그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